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방문해 첨단산업과 문화유산 현장을 살펴보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 산업 현장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유산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기후테크 100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하고 육성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CES 혁신상 수상을 ...
기업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이 다음 달 29일까지로 한 달가량 추가 연장됐다. 이번이 다섯 번째 연장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 (재판장 정준영)는 홈플러스 주식회사의 ...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상남도지사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은, 여야 모두에게 정권 중반부 민심의 바로미터이자 총선의 전초전으로 꼽힌다. 보수의 전통적 텃밭이지만 최근 ...
한국남동발전이 경남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공공기관 이전 대상 중 경남 지역에 본사를 둔 기관 가운데 지역 금융기관과의 대출 협력사업에 나선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확장과 내수 채널 경쟁력 강화로 3분기 호실적을 냈다. 미국발(發) 관세 우려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과 효율적 운영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082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보유세 인상설에 대해 부인했다. 구 부총리는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이후 보유세를 올려 국민에게 세금 폭탄을 안기려는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아니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조 의원이 "미국 방문 중 기자간담회에서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언급 ...